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도로키 야치요 (문단 편집) === 연애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255BHorribleSubs%255D%2BWorking%2521%2521%2521%2B-%2B11%2B%255B720p%255D%255B19-46-57%255D.jpg]] 위에서 상술된 바와 같이 양아치들에게 절벽 위의 꽃, 아가씨, 공주님 취급받으며 소중히 아껴졌기 때문에 친구도 없었고, 남자 친구는 더더욱 없었다. 덕분에 야치요에게 사토는 처음 생긴 남자 사람 친구인 데다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사람 친구가 된 것. 그러나 사토의 4년간의 삽질도 헛질은 아니라서 점점 사토를 의식하게 된다. 처음 사토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이라고 들었을 때는 당황하기만 하고 고백을 받아줄 거라는 식의 마음은 없었지만 그 후로 사토의 도움을 받게 될 때마다 그를 의식하게 되고, 사토가 미츠키를 좋아한다고 오해했을 때도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사토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에게 고백했을 때 차이면 일을 그만둔다는 말에 당혹스러워하면서 꽤나 신경 쓰기도. 원작 139화에서는 쿄코와 이야기할 때는 사토 이야기만 하고, 사토와 이야기할 때는 쿄코 이야기만 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거기다 사토와 이야기할 때 왠지 말이 잘 안 나와서 쿄코의 '쿄'를 연습하고 있다. 그러나 원작 12권에서는 사토에게 말을 걸 때도 긴장해서 '샤토 군'이라고 부르는 바람에 당황, 그 이후 포푸라와 함께 사토의 '사'도 함께 연습하고 있다. 사토에게 처음 고백을 들었을 땐 사토가 '좋아'라는 말에서 '좋'와 '아'의 간격을 너무 길게 둔 탓에, 앞의 말을 까먹어서 고백을 알아듣지 못했다. 그렇게 항상 덤벙대기만 하는 자신에게 욱하며 사라진 줄 알았지만 비품실에서 상자에 빠졌다가 칼이 걸려서 못 나오는 상황이 되었고, 이번엔 제대로 사토의 고백+포옹까지 받아서 기쁘게 받아들인다. [[파일:wniqpeB.png]] 그 후로는 고백 장면을 목격한 가게 사람들이 모르는 척해줄래야 해줄 수가 없을 정도로 행복해하며 꽃을 피우고 다닌다. 포푸라와의 대화에 따르면 '계속 사토가 좋아하는 사람이 신경 쓰였는데 그게 자기였다니 너무 행복하다'고. 거기다 이 두 사람이 주방에서 가장 일 잘하는 사람과 홀에서 가장 일 잘하는 사람(치프)이라, 연애 금지도 본격 해제되었다. 갑자기 야치요를 필요 없다고 거부하는 쿄코 때문에 속앓이를 하기도 했지만 멋지게 나타나서 '야치요를 내게 달라'라는 선언을 한 사토 덕분에 다시 한번 사토에게 푹 빠지고, 이후 너무 힘쓴 탓에(...) 2주간 일을 쉰 사토에게 찾아가[* 그동안 사토는 이게 다 꿈이라고 현실 도피를 하고 있었다.] 대화를 한다. 그러나 전철이 끊길 시간까지 너무 오래 있던 탓에 그날따라 사토의 차도 없어서 결국 사토의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되었다. 사토답게 손을 대거나 하는 일은 없었고, 사토의 침대에서 본인은 편안하게 잤지만 사토는 다시 반 죽어서 돌아왔다. 12권 한정판 드라마 CD에서는 소마, 사토와 함께 술을 마시고, 소마의 계략으로 [[보드카]]를 들이키고 대담해진 사토의 발언을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하지만 12권 본편에서 사토의 고백을 받고 그와 드디어 이어진다. 서번트 X 서비스 콜라보 드라마 CD에서는 사토와 함께 '''혼인 신고서'''를 내러 왔고[* 참고로 시기상 3기가 나오기 전이어서 저 말을 듣고 시청자들은 기뻐했다고 한다.], 애꿎은 [[미요시 사야]]에게 계속 사토의 자랑을 했다. 쿄코의 자랑이 사토의 자랑으로 바뀐 듯. 사실 12권에서 사토의 집에 찾아갔을 때도 '''사토 본인에게 사토의 자랑을 해서''' 사토는 사토대로 죽을 맛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